매번 미용실 가서 뿌리 염색하기엔 시간도 비용도 부담스럽고,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자니 독한 냄새와 두피 자극, 얼룩덜룩 망칠까 봐 걱정되시나요? 특히 한 달만 지나도 거울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죠? 저 역시 잦은 새치 염색으로 모발 손상이 심해져 고민하던 중, 순한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씨드비 물염색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미용실 부럽지 않게 집에서 염색하고 있답니다.
씨드비 뿌리 염색 실패 없는 핵심 꿀팁
- 정확한 물 비율과 꾸덕한 제형 만들기: 성공적인 발색의 첫걸음은 정확한 혼합입니다.
- 기존 염색모와 경계선 없애기: 새로 자라난 부분에만 정교하게 도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염색 후 물빠짐 최소화하기: 염색 직후 며칠간의 관리가 염색의 지속력을 좌우합니다.
씨드비 물염색 기본 사용법 완전 정복
씨드비 물염색은 암모니아 없는 염색약으로, 물과 컬러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는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저자극 염색약입니다. 기존의 헤나 염색과 달리 붉은 기가 적고,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블랙, 와인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여 새치 커버는 물론 멋내기 염색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처음 집에서 염색하기에 도전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사용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염색 전 준비물 확인하기
염색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이 모두 있는지 확인하면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대부분 키트 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따로 준비해야 할 것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 컬러 파우더, 쉐이커(또는 염색볼)
- 미지근한 물
- 염색빗, 뾰족캡 (뿌리 염색 시 유용)
- 비닐장갑, 비닐가운
- 헤어캡
- 피부 착색 방지를 위한 유분기 있는 크림
가장 중요한 염색약 혼합 방법
씨드비 물염색의 성패는 혼합 과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루 뭉침 없이 부드럽고 꾸덕한 제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물의 온도와 비율이 핵심입니다.
| 구분 | 컬러 파우더 양 | 물의 양 | 팁 |
|---|---|---|---|
| 뿌리 염색 (2-3cm) | 1포 (10g) | 50ml | 가장 일반적인 뿌리 염색 양입니다. |
| 짧은 머리 (남자 염색) | 2포 (20g) | 100ml | 전체 염색 시 기준입니다. |
| 단발머리 | 3포 (30g) | 150ml | 어깨선 길이 기준입니다. |
| 긴 머리 | 4포 이상 | 200ml 이상 | 머리숱과 길이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
쉐이커에 파우더를 먼저 넣고, 표시된 눈금에 맞춰 미지근한 물을 부어준 뒤 가루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흔들어 주세요. 별도의 숙성 시간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염색약 바르기부터 헹굼까지
혼합된 염색약은 마르기 시작하므로 신속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전 샴푸는 두피 보호막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마른 모발에 바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빗질로 머리를 잘 정돈한 후, 흰머리가 많은 부분부터 꼼꼼히 발라주세요. 전체적으로 도포가 끝나면 헤어캡을 쓰고 권장 방치 시간(보통 30~40분)을 지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군 후, 동봉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합니다.
뿌리 염색 전문가처럼 하는 꿀팁 세 가지
전체 염색보다 더 까다로운 것이 바로 뿌리 염색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경계가 생겨 얼룩덜룩해지기 십상이죠. 아래 세 가지 팁만 기억하면 얼룩 없이 염색이 가능합니다.
첫째 정확한 염색약 양 조절
뿌리 염색을 할 때마다 새 제품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새로 자라난 머리카락 길이에 맞춰 염색약 양 조절을 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보통 2~3cm 정도 자란 뿌리에는 컬러 파우더 1포(10g)와 물 50ml면 충분합니다. 남은 파우더는 밀봉하여 다음 재염색 주기에 맞춰 사용하세요. 이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꿀팁입니다.
둘째 경계선 없이 자연스럽게 바르는 법
셀프 뿌리 염색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은 기존에 염색된 부분과 새로 바른 부분의 경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뾰족캡을 활용해 새로 자라난 부분에만 염색약을 정확히 도포해야 합니다. 또한, 염색약을 바르기 전 기존 염색모 끝부분에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살짝 발라두면, 염색약이 닿아도 색이 더 어두워지는 것을 막아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합니다.
셋째 발색력과 지속력 높이는 사후 관리
염색 후 관리가 염색의 유지 기간을 결정합니다. 특히 염색 후 샴푸가 중요합니다. 염색 직후 1~2일은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약산성 샴푸나 컬러 전용 샴푸를 사용하면 물빠짐을 최소화하여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트리트먼트로 모발 손상을 막고 머릿결 관리를 해주는 것도 염색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궁금증 해결 씨드비 물염색 Q&A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나 기존에 불편을 겪었던 분들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피부에 염색약이 묻었어요, 제거 방법은?
피부 착색이 걱정된다면 염색 전 헤어라인과 귀에 유분기 있는 크림을 발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착색되었다면 클렌징 오일이나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혹시 부작용이나 가려움은 없나요?
씨드비 물염색은 식물성 성분 기반의 저자극 제품이지만,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반드시 팔 안쪽 등에 소량을 발라 패치 테스트를 진행하여 가려움 등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염색 유지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모발 상태나 생활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4주 정도 유지됩니다. 새치가 빨리 자라는 경우 2~3주 간격으로 뿌리 염색을 통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새치 염색 주기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