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한 번 가려면 최소 몇 만 원, 시간 맞춰 예약하기도 번거롭죠. 그래서 ‘이번엔 집에서 해보자!’ 마음먹고 셀프 염색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신가요? 정수리만 새까맣게 되거나, 귀밑머리는 염색이 하나도 안 되고… 결국 얼룩덜룩 망한 머리를 수습하러 미용실에 달려가 더 큰돈을 썼던 기억, 이젠 잊으셔도 좋습니다. 단돈 1,000원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다이소 꿀템이 있으니까요.
다이소 염색빗 핵심 요약
- 단돈 1,0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로 미용실 전문가의 손길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나 곰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빗+브러쉬 일체형 디자인으로 얼룩 없는 셀프 염색을 도와줍니다.
- 새치 염색, 뿌리 염색부터 투톤, 발레아쥬 같은 디자인 염색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셀프 염색, 왜 다이소 염색빗이 필수템일까
수많은 염색 도구 중에서도 유독 ‘다이소 염색빗’이 셀프 염색의 성지, 다이소 추천템으로 꼽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그 이상의 가치를 하는 똑똑한 디자인 덕분이죠. 시중에는 다양한 버블 염색약이나 크림 염색약이 있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이 염색빗 하나면 충분합니다.
초보자도 금손으로 만드는 마법의 디자인
다이소 염색빗의 가장 큰 장점은 한쪽은 촘촘한 빗, 다른 한쪽은 탄력 있는 브러쉬로 이루어진 일체형 구조입니다. 꼬리빗 부분으로는 머리카락 섹션을 나누고, 브러쉬 부분으로는 염색약을 꼼꼼하게 도포할 수 있어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섬세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혼자서는 바르기 힘든 뒷머리나 구레나룻, 앞머리 염색을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죠. 더 이상 비닐장갑 낀 손으로 염색약을 덕지덕지 바르다 얼룩덜룩한 결과를 마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염색이든 OK! 놀라운 활용도
다이소 염색빗은 단순히 전체 염색에만 사용되는 도구가 아닙니다. 자라나온 뿌리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때 하는 뿌리 염색, 군데군데 보이는 새치를 감쪽같이 커버하는 새치 염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브러쉬가 얇고 정교해서 원하는 부위에만 정확하게 염색약을 바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투톤 염색, 옴브레, 발레아쥬 같은 셀프 탈색이나 헤어 매니큐어, 컬러 트리트먼트를 이용한 디자인 염색에 도전하고 싶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색 실패 막는 준비 과정과 꿀팁
아무리 좋은 도구가 있어도 준비가 소홀하면 염색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완벽한 셀프 염색을 위해 염색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셀프 염색 필수 준비물 리스트
- 염색약: 원하는 컬러의 크림 염색약을 준비합니다. 다이소 염색약도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 다이소 염색빗: 오늘의 주인공! 꼬리빗과 브러쉬가 함께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품번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재고 찾기가 수월합니다)
- 염색볼과 비닐장갑: 염색약을 섞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대부분 염색약 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헤어캡: 염색약 도포 후 쓰고 있으면 체온으로 인해 발색이 더 잘 됩니다.
- 피부 보호용 크림: 바세린이나 유분기 많은 크림을 준비해 피부 착색을 방지합니다.
- 버릴 옷과 수건: 염색약이 묻어도 상관없는 옷을 입고, 어깨에 수건을 둘러주세요.
두피 보호와 피부 착색 방지는 이렇게
염색 전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염색약이 두피에 직접 닿으면 자극을 줄 수 있고, 이마나 귀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며칠간 고생할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 귀, 목덜미 등 염색약이 닿을 수 있는 부분에 바세린이나 로션을 꼼꼼하게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주세요. 이 간단한 과정 하나가 염색 후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미용실 부럽지 않은 염색약 바르는 법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염색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다이소 염색빗을 이용해 얼룩 없이 균일하게 바르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긴 머리 염색이든, 남자 짧은 머리 염색이든 이 방법만 기억하면 됩니다.
단계별 염색 가이드
- 섹션 나누기: 염색빗의 꼬리빗 부분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4~6개의 구역으로 나눕니다. 머리숱이 많을수록 구역을 잘게 나눠야 꼼꼼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 염색약 도포: 목덜미 부분부터 염색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열이 적은 부분부터 발라야 전체적으로 균일한 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빗으로 나눈 섹션의 모발을 얇게 잡고, 브러쉬에 염색약을 적당량 묻혀 두피에서 1cm 정도 떨어진 지점부터 머리카락 끝 방향으로 발라줍니다.
- 뿌리 연결: 전체적으로 도포한 후, 마지막에 자라 나온 뿌리 부분을 연결하듯 발라줍니다. 새치나 뿌리 염색이 목적이라면 해당 부위에 먼저 바르고, 정해진 시간 후에 나머지 부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방치 및 확인: 염색약을 모두 발랐다면 헤어캡을 쓰고 제품 설명서에 명시된 염색 시간을 지킵니다. 중간중간 머리카락 색을 확인하며 원하는 색이 나왔는지 체크합니다.
| 구분 | 다이소 염색빗 사용 | 버블 염색약 또는 손 사용 |
|---|---|---|
| 정교함 | 높음 (뿌리, 새치 등 국소 부위 염색에 매우 유리) | 낮음 (전체적으로 바르기엔 편하나 정교함 부족) |
| 얼룩 가능성 | 낮음 (균일하고 꼼꼼한 도포 가능) | 높음 (뭉치거나 덜 발리는 부분이 생기기 쉬움) |
| 추천 대상 | 셀프 염색 초보자, 뿌리/새치 커버, 디자인 염색 | 전체 톤다운 염색, 정교함보다 속도가 중요할 때 |
염색 후 관리, 이것만은 지키세요
염색은 하는 것만큼이나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고 예쁜 색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팁과 사용한 염색빗 세척, 보관법을 알려드립니다.
손상모 관리와 깨끗한 세척
정해진 염색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궈냅니다. 샴푸 후에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앰플이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손상모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염색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을 줄여주고 컬러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소 염색빗, 위생적인 세척 및 보관법
사용이 끝난 다이소 염색빗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염색약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브러쉬 사이사이에 낀 염색약은 칫솔 등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를 털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 보관하면 다음에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피부에 염색약이 착색되었다면 클렌징 오일이나 아이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염색약 지우는 법으로 효과적입니다.